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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시칼럼] 목표대학 및 전공선택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
    입시칼럼 2020. 9. 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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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칼럼] 목표대학 및 전공선택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


    이번 포스팅은 원래 편입학 원서접수 시즌이 도래하는

    11월 말에 작성하려고 준비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편입학 전형방법을 변경하려는 대학이 

    증가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주제를 수험생들에게 안내하고자

    지금 시점에서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이번 포스팅 내용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분명 큰 도움이 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유익하다면 댓글과 후기 남겨주시길 부탁드리고,

    퍼가실 때 출처를 반드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위권대학의 연쇄적인 전형변경 가능성 주목


    8월 말 이화여대, 9월 초 고려대...


    코로나19의 여파로 

    편입학 면접전형을 폐지하고

    새로이 서류전형을 도입하거나(이화여대)


    면접비중을 서류전형으로 추가 변경하는(고려대)

    대학들의 움직임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특히 상위권 주요대학의 서류전형 도입과

    면접폐지로 인한 서류전형 비중의 확대는

    향후 타 상위권대학으로의 연쇄변경 가능성도 

    예의주시할만큼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교협 주관 박람회 행사는 참여하지 않고

    해당 대학들끼리 모여서 공동으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하는

    과거 상위권 주요대학들의 행동사례를 본다면


    앞으로 면접전형이 있는 주요대학들도

    면접전형을 폐지하고 서류전형으로 옮겨가거나

    서류전형의 비율을 그 만큼 확대하는 것도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상위권대학 중 전형변경 가능대학 예상


    일단, 의학계열은 코로나19와 상관없이

    양질의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려는

    대학 및 교수님들의 기준에 부응하기 위해서

    면접은 필수요소로서 계속 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의과대학을 보유한 4개 대학 입학처의

    편입학 담당자에게 문의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일반학과를 기준으로 면접전형이 있는 경우

    향후 면접전형의 축소 또는 폐지가능성이 있는

    상위권 주요대학은 다음과 같이 예상할 수 있습니다.


    - 서울대(학사/면접)

    - 연세대(학사/면접)

    - 서강대(공통)

    - 건국대(공통)

    - 숙명여대(학사/면접)   




    서류전형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면접전형이 축소되고 서류전형이 그 자리를 차지하면서

    공통적으로 편입학 제출서류로서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의 작성을 준비하는 시기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 지원대학 및 학과를 빨리 정하자!


    편입학 수험생들은 10월 정도가 되면

    그 동안의 모의평가 성적을 통해

    편입학 필답고사에 대한 실력 측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서류 작성을 위한 전제조건으로서

    1단계 필답고사를 무난히 통과한다면,

    각 대학별 서류의 요구문항에 따른

    작성 준비를 미리 해야 합니다.


    둘째. 지원대학 서류의 문항별 특징과 분량을 파악하자!  


    대학에 따라 서류의 종류와 양식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어느 정도 공통적으로 물어보는 내용도 존재합니다.

    ex) 지원동기, 편입 후 학업계획, 졸업 후 계획 등


    다만 각 대학별 서류에 대한 문항과 분량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대학마다 많게는 한 문항당 1,000자, 

    적게는 200~400자 이내로 답변글을 작성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필답고사 성적을 참고하여 

    지원예정대학과 학과를 미리 정해두고

    그에 맞는 대학별 문항의 답변을 

    미리 작성해 두는 것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셋째. 서류전형을 미리 작성하고, 여유있게 첨삭을 받자! 


    성균관대학교는 편입학 원서접수 단계에서 

    서류전형 30%를 반영하는데

    편입학 학업계획서를 각 문항당 400자 이내로 3문항 이상

    입력하도록 요구합니다.


    이는 대다수의 대학이 1단계 필답고사를 통과하고

    서류전형에 대해 작성 및 제출을 요구하는 것과는

    매우 차이가 있습니다.


    비단 성균관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서류전형의 작성 및 첨삭을 통해 

    여유있고 보다 양질의 서류를 작성해 둔다면

    편입학 필답고사에서 서류전형으로 덕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분명히 발생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넷째. 서류/면접이 존재하는 대학은, 동일전공으로 지원하자!


    서류/면접전형은 아무래도 특정 학과를 미리 정해두고

    해당 학과 하나를 결정하여 

    전공학습 및 서류작성을 준비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만약 서류/면접전형이 있는 대학들에 지원하여

    1단계를 전부 통과한다면,

    각 대학별 지원한 전공에 따라 

    서류/면접을 다양하게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분명 편입학 수험생에게 

    원서접수 후 필답고사를 한창 진행하는 1월 시기에

    큰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편입학 1:1 입시상담]


    http://pf.kakao.com/_AggM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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