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입시칼럼] 편입 시 대학 및 전공선택에 관한 5가지 기준
    입시칼럼 2020. 9. 19. 22:22
    반응형

    [입시칼럼] 편입 시 대학 및 전공선택에 관한 5가지 기준

     

    이번 포스팅은

    편입초보를 포함하여 편입시즌을 앞둔 수험생들이

    실질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내용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본 포스팅 내용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분명 큰 도움이 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유익하셨다면 댓글과 후기 남겨주시길 부탁드리고,

    퍼가실 때 출처를 반드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편입학 수험생 중 다수는

    아마도 아쉬운 대입결과로 인하여

    편입학 제도를 통해 서울 및 경기권 주요대학과

    지역거점국립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해

    편입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신입학 당시 점수에 맞춘 진학으로

    원하는 전공에 진학하지 못하여

    편입학을 통한 대학 및 전공을

    변경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따라서,

    편입학 원서접수 준비 시

    냉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대학 및 전공 선택에 대한 기준을

    총 5가지 내용으로 간단히 정리하였습니다. 

     

    편입 시 대학 및 전공선택에 관한 5가지 기준


    1
    . 대학 or 학과 중 우선순위 결정

    1) 인문계는 대학이 우선, 자연계는 취업 인기전공이 우선
    ex) 인문계는 대학서열 순, 자연계는 전/화/기+컴공/AI 등

    2) 특정 전공에 유명한 대학이 있다면, 대학 레벨과 상관없이 선호
    ex) 가톨릭대 심리학과, 광운대 전자공학과, 숭실대 정보통신/컴퓨터공학과 등


    2. 편입학 준비실력의 객관적인 점검
    ex) 편입시험실력 or 공인영어점수 등

    3. 지원예정대학 후보군 설정
    ex) 거주지역, 통학시간 반영

    4. 졸업 후 진로 고민
    ex) 취업 or 대학원진학

    5. 경제적 비용

    ex) 국립대 or 사립대

     


    <대학 or 학과 중 우선순위 결정> 에 대한 고찰

     

    다수의 편입학 수험생들은

    인기가 많고 모두가 선호하는 상위권 주요대학을

    필수적으로 지원하려고 할 것입니다. 

     

    다만, 서울 소재 상위권대학 및 경기권 주요대학들은

    편입시험의 난이도가 높고 경쟁률도 치열하며,

     

    지역거점국립대학교는

    1단계 공인어학성적을 통과하고 면접까지

    착실히 준비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편입학 지원자가 많은 이런 대학들은

    일정 기간 입학시험 준비에 따른

    학습이 전제되지 않으면 합격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편입학 원서접수 시기인 12월이 되면

    수험생들은 대학과 학과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중요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입시상담을 해 온 많은 학생들은

    정작 해당 학과에 대한 단편적인 면만 살펴보고

    성급하게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원서접수에 대한 결정에 앞서 

    편입학 이후의 진로에 대해서 부모님 및 지인들과

    그리고 입시전문가 선생님들과도

    진지한 논의를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 반드시 생각해 봅시다! ※

    특정 전공을 하면 본인이 생각하는 분야의 취업에 유리하거나,
    실제 취업 후 업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지 여부는
    직자에게 직접 인터뷰를 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한쪽만 보는 경우가 다수였습니다.

    확실히 취업이 보장되는 의학/보건/계약학과(반도체공학과)
    특수학과(사이버국방/군사정보학과)가 아니면,
    현실과 다르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과거에 저도 그랬지만)

    사실 장래에 뚜렷한 꿈이 없는 경우도 많고

    실제로 뭘 하고싶다는 것도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정적인 직업인 공무원, 대기업 입사 등을 꿈꾸며

    우선적으로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비정상이라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이것 저것 하고 싶은 것을 직접 경험하고 부딪히다 보면

    해당 내용에 대한 실체적인 부분을 알게 되고,

    나의 생각과 다른 것을 보게 되어

    자연스럽게 장래 진로에 대한 선택지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현재 보유한 실력을 바탕으로

    목표대학 및 전공에 대한 현실적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조금 더 노력하여 합격대학 중 골라서 가는 결과를 만들어 봅시다.

     

    1) 전공여부를 떠나 출신대학은 언제나 중요하다.

    어느 대학 나왔냐고 물어봐도, 전공까지는 물어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개인 실력으로 대학과 전공 둘 중 우선순위를 결정하자.

    실력이 좋아서 둘 다 원하는 대로 편입하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둘 중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3) 졸업 후 진로를 심사숙고하여 반영하자.

    요즘은 SKY출신도 9급공무원을 도전합니다.

    명문대 원하는 전공에 입학할 수 없다면,
    최대한 실속을 추구해야만 합니다.


    대학원 진학을 통한 석박사 진학을 할 것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는 취업에 도움되는 이공계를 추천합니다.


    인문계열은 대기업 직군 모집이 거의 없고,
    구직활동의 필수 자격요건으로 전공을 많이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취업이 잘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많은 학생들이 상경계열을 전공 또는 복수전공하는데,
    상경계열은 문과의 탈을 쓴 이과임을 명심하고
    수학적 지식이 필수임을 알아야 합니다.


    수학이 싫어서 문과를 가려는 학생들은
    상경계열과 잘 맞지 않을 수 있으며,
    복수전공자도 매우 넘치기 때문에
    금융권 등 특정 직군을 제외하면
    취업에서 이득을 보기란 거의 차이가 없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편입학 1:1 입시상담]

     

    http://pf.kakao.com/_AggMxl

     

    김영편입_상담

    편입학 입시상담 전용 ㅣ 인강, 환불 고객센터 1661-7022

    pf.kakao.com

     

     

     

     

    반응형

    댓글

Copyright(c)2020 E-ch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