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입시칼럼] 편입학 모의평가 활용꿀팁! <2편>
    입시칼럼 2020. 10. 3. 00:52
    반응형


    [입시칼럼] 편입학 모의평가 활용꿀팁! <2편>

     

    이번 포스팅은
    편입학 수험생들의 필수적인 과정이자
    정작 중요함은 잘 인지하지 못하는
    편입학 모의평가를 선정하였습니다. 

     

    지난 1편에 이어
    본 포스팅 내용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분명 큰 도움이 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yscho5630.tistory.com/26

     

    [입시칼럼] 편입학 모의평가 활용꿀팁! <1편>

    [입시칼럼] 편입학 모의평가 활용꿀팁! 이번 포스팅은 편입학 수험생들의 필수적인 과정이자 정작 중요함은 잘 인지하지 못하는 편입학 모의평가를 선정하였습니다. 본 포스팅 내용을 끝까지 �

    yscho5630.tistory.com

     

    유익하셨다면 댓글과 후기 남겨주시길 부탁드리고,
    퍼가실 때 출처를 반드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Contents -

    -  <1편> -

    1. 편입학 모의평가의 목적


    2. 모의평가에 응시해야 하는 이유

    3. 주의사항 - 김영편입 모의평가 기준

    -  <2편> -


    4. 모의평가 활용방법

    5. 모의평가 활용꿀팁

     

    4. 모의평가 활용방법 

     

    편입학 모의평가 응시현장에서 해야 할 일,

    그리고 응시 후 복습과정에서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짚어보고자 합니다.

     

     

    1) 응시현장에서 해야 할 일

     

    모의평가 참여시 확인 및 실행해야 할 내용들입니다.

     

    - 시험준비 : 수험표에서 수험번호를 확인하고 신분증을 꺼내 놓는다.

    - 마인드컨트롤 : 모의평가인 만큼 실전시험에 임한다는 마음가짐을 갖는다.

    - 최종복습 : 기존에 잘 외워지지 않거나 자주 틀렸던 어휘, 문법 부분을 최종 복기해 본다.

    - 풀이순서 : 시간에 맞춰 풀 수 있도록, 평소 연습을 통해 선정한 영역별 풀이순서대로 시험에 응시한다. 

    - 시간관리 : 모르는 문제는 ★ 체크를 하고 과감히 넘어간다. 끝까지 푼 다음 돌아와서 ★ 문제를 푼다. 

    - OMR 작성 : 최소 5분 전에는 풀이를 중단하고 OMR 체크에 신경을 쓴다. (확실히 마킹하여 득점을 위함)

     

    실제 모의평가를 시작하면, 그 어느때보다 집중해서 주어진 문제들을 풀게 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크게 2가지 입니다.

     

    ① 풀이순서

    - 1번부터 끝번까지 쭉 푸는 학생이 있고,

    - 특정 영역을 골라서 먼저 푸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 문법/어휘/문장완성/독해영역 중 사전에 순서를 정해 놓습니다.

    - 평소 최소 시간으로 빠르게 푸는 연습을 통해 자신있는 과목부터 풉니다. 

     

    ② 시간관리

    - 보통 실력자가 아닌 이상 주어진 시험문제를 전부 풀지 못할 수 있습니다.

    - 풀이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 반드시 시험응시에 대한 시간관리가 필요합니다.

    - 해당 영역별 시험문제를 푸는 시간을 배정합니다. (5. 모의평가 활용꿀팁~ 공개)

    - 어려운 문제는 다 풀지 못하더라도, 푼 문제들은 확실히 득점할 수 있도록 확인합니다.

    - OMR카드에 정답을 적어서 제출해야만, 득점을 하여 성적처리가 됩니다.

    - 모르거나 애매한 문제는 보류하고, 아는 문제부터 풉니다.

     

     

    2) 응시 후 복습과정에서 해야할 일

     

    모의평가 응시 후 반드시 실행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 어려운 문항 ★ 표기 : 채점 전 어려운 문제별로 표기를 한다.
    ex) 보기 2개 중 헷갈리면 ★, 보기 3개 이상 헷갈리면 ★★

    - 찍어서 맞은 경우는 틀린 것으로 간주한다.

    - 복기(復棋) : 틀린문제는 일단 해설을 보지 말고, 오답을 제외한 뒤 다시 풀어본다.

    - 다시 풀어보면서 내가 새롭게 답으로 채택한 이유가 출제자의 의도와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 오답을 선택한 사유에 대해 곰곰히 복기해 본다.
    ex) 단어 의미, 문맥 상 해석되지 않음, 해당 풀이가 맞는지 혹은 푸는 방식을 모름 등

    - 만약 모르는 내용이 있어 그로 인해 틀렸을 경우 해당 부분을 찾아 외운다.
    ex) 모르는 단어나 공식 혹은 풀이내용이 있는지 체크한다

    - 단권화 : 문법, 어휘, 문장완성(어휘형)의 오답은 단권화가 중요하다.
      문법정리책, 어휘책에서 출제의 핵심포인트를 찾아서 ★ 표기해 둔다.
      만약 ★가 여러개라면, 확실히 외우지 못한 스스로의 잘못이다.

     

    특히 모의평가 응시 후 채점과정에서 당부하는 부분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① 복기

    오답을 적은 이유와 답으로 결정했던 과정을 되짚어보고

    다음에 동일한 내용을 물어보는 문제를 접하게 된다면

    더 이상 틀리지 않도록 답안 추출 과정을 리셋하는 것이

    모의평가를 보는 중요한 목적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답만 맞춰보고 아~그렇구나.

    다음에 틀리지 말아야겠다 이러고

    넘어가면 반드시 또 틀립니다.

     

    ② 단권화

    문법과 어휘, 문장완성(어휘) 문제의 경우 

    문법정리책, 어휘책에 각각 틀린 부분에 대해

    표기가 가능합니다.

     

    즉, 시험을 통해 틀렸던 내용을 ★ 표기를 해 둔다면,

    ★가 누적된 내용이 곧 스스로 취약한 부분이기 때문에

    시험 전 신경써서 읽어보고 실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5. 모의평가 활용꿀팁!

     

    모의평가 응시는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편입학 지원전략 수립 : 배치상담 Data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자, 모의평가를 실시하는 이유입니다.

    응시학생의 월별 모의평가 Data를 누적하여

    연말 편입학 입시에 지원하기 전 최종 배치상담을 진행하는데

    수험생의 실력을 측정하고 비교할 수 있는 중요 자료입니다.

     

    상대평가인 편입학 입시의 특성 상,

    같은 해 준비를 했던 수험생 집단에서의 실력(위치)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대학별 복수지원이 1회씩 가능한 편입학에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인문계열 학생들의 경우

    성적에 따라 지원하려는 전공을

    막판에 성적에 맞춰 변경하는 경우가 많고

    이럴 경우 객관적으로 실력이 파악되는 수험생이

    좀 더 정확하게 진단 및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년 안타깝게도...

    모의고사는 전혀 보지 않고 기출문제만 풀어온 점수로

    배치상담을 진행하려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현재 수험생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배치상담을 거절합니다.



    모의평가 성적이 없는 수험생들은...


    - 급박하게 편입을 결정하게 된 편입재수생이거나

    - 애초에 공부는 별로 안하고 질러보는 초짜이거나

    - 공부를 해 왔지만 모의평가 보는 것이 두려워

      계속 보지 않았던 성적저조자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험생들은 편입학 학습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최신 기출문제에 대해 접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모의평가 성적이 없는 학생은, 배치상담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2) 학습상담 : 취약과목, 문제유형 파악 및 대책 수립

        

    편입학 필답고사 출제는 각 대학마다 실시하기 때문에,

    문항 수, 시험 시간, 출제경향 및 난이도 또한 다릅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김영편입 모의평가를 통해

    각 대학별 출제영역의 비중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특정 영역의 점수가 계속 낮게 나오거나

    특정 문제유형에서 계속 틀리는 경우라면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만

    성적상승을 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저와) 학습상담을 진행할 경우

    학습기간, 일일학습총량, 영역별 학습분량

    그리고 취약과목 및 취약유형 분석을

    주로 확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의평가를 정기적으로 응시하여,

    수험생의 취약한 부분과 자주 틀리는 유형을 파악하고

    해당 내용을 보충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3) 모의고사 성적표 & 결과보고서 활용

     

    향후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포스팅 예정입니다.

    해당 시험에서의 수험생 본인의 객관적 자료를 비교해 봅니다.

     

    - 참가인원 : 총 응시인원, 일반편입/학사편입 인원, 

    - 원점수, 백분위 점수, 석차

    - 오답문항 출제난이도(A~E)

    - 상위권 학생들과 성적 비교 : 상위 30%, 상위 10% 영역별 평균비교 등

     

     

    4) 실전시험 모의훈련

    특히 자연계 학생들은 대학별 시험유형에 따라

    2가지 유형의 대학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① 영어, 수학을 각각 응시하거나

    ② 영어+수학을 한 시험지에 한번에 푸는 

     

    때문에 대학별 유형에 맞는 편입학 실감모의고사에서는,

    각 대학의 자연계 출제방식에 따라 모의평가도 동일하게 실시합니다.

    한양대 유형 : 1교시 영어, 2교시 수학 실시

    성균관대 유형 : 1교시 영어+수학 합산 실시

     

    이는 실제로 시험응시에 앞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시험시간(풀이시간) 훈련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실제로 실시되는 경우가 적으며,

     

    대부분 모의평가에서는 편의상

    영어와 수학을 별도로 실시하기 때문에,

    오히려 한번에 푸는 경우가 더 많은 실전에서는

    시간관리를 하며 풀어내기가 어렵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5) 모의평가 영역별 시간배분 참고!

     

    - 영역별 출제문항에 따른 풀이시간 차등배정

    - 마킹시간 5분 제외, 총 55분 실시

    - 기준 : 40문항 60분

    (문법10, 어휘5, 독해20, 논리5) 

    [문제풀이 유형별 시간배분 사례]
    - 문법 : 30초 X 10문항 =300초(5분)
    - 어휘 : 10초 X 5문항 = 50초
    - 독해 : 90초 X 20문항 = 1,800초(30분)
    - 논리 : 60초 X 5문항 = 300초(5분)
    -----------------------------------------------------
    - 문제풀이 41분 + 마킹 5분 = 46분 소요
    - 기타 14분을 자유롭게 배분(대부분 독해)

     


     

    [편입학 1:1 입시상담]

     

    pf.kakao.com/_AggMxl

     

    김영편입_상담

    편입학 입시상담 전용 ㅣ 인강, 환불 고객센터 1661-7022

    pf.kakao.com

    반응형

    댓글

Copyright(c)2020 E-cho All rights reserved.